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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이종현·공승연, 초스피트 해외여행 ‘멘붕’

‘우리 결혼했어요4’ 이종현·공승연, 초스피트 해외여행 ‘멘붕’

기사승인 2015. 03.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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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

 '우리 결혼했어요4' 이종현과 공승연이 가상부부가 되자마자 해외여행을 떠났다.


2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정식 부부가 된 이종현과 공승연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가상부부가 되자마자 '일본에 있는 남편을 찾아가라'는 미션카드를 받고 '멘붕'에 빠진 공승연과 달리 이종현은 공항에서 환영피켓을 들고 승연을 깜짝 맞이할 생각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입국장에서 승연의 모습을 발견한 종현은 입이 귀에 걸려 함박웃음을 짓는다.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 종현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솔직하지만 수줍은 속내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승연을 맞이한 종현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부부가 되자마자 덜컥(?) 첫 해외여행을 오게 된 두 사람. 종현은 첫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승연이 준비한 무엇인가를 보고 "제대로 심장어택 당했다. 날 위해 준비해줬다고 생각하니 '심쿵'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또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승연의 일본여행 가이드를 자청한 종현은 승연에게 "예쁘다", "(승연의) 눈빛이 빨려 들어갈 거 같다" 등 끊임없이 말하며 '멘트 폭격기' 다운 초강력 닭살 멘트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종현의 추억의 장소에 들려 도시락을 먹고 기타연주를 들려주며 둘만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커플 자전거를 타고 공원 한 바퀴를 돌기로 한 두 사람. 종현의 뒤에서 자전거를 타던 승연은 "오빠의 등을 처음으로 봤다. 듬직하고 설렜다"고 말하며 볼이 빨개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승연의 시선을 강탈한 종현의 뒷모습은 과연 어땠을지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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