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태임과 영상 유출’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4’ 하차 요구 봇물

‘이태임과 영상 유출’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4’ 하차 요구 봇물

기사승인 2015. 03. 28. 12: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이태임과 예원의 영상이 유출된 가운데 '우리 결혼했어요4'의 예원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이 빚었던 당시의 상황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예원은 해변에 앉아 바다에 들어갔다 나온 이태임에게 "추워요?"라고 물었고 이태임은 "춥다. 너 한 번 들어갔다 와봐라"라고 대답한다. 이에 예원이 "안 돼"라고 대답하자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묻는다. 이에 예원이 "아니, 아니"라고 말하자 이태임이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따진다.


당황한 예원은 "언니 저 마음에 안 드시죠?"라고 묻고, 이후로 이태임은 욕설을 내뱉기 시작한다. 현장 관계자들이 이태임을 말리며 다른 곳으로 데려가자 예원 역시 기분이 나쁜 듯한 표정으로 욕설을 내뱉는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제주도에서 이재훈·예원과 촬영을 하던 중 예원에게 욕설을 했고,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다. 이후 이태임과 예원은 욕설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번갈아 사과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예원 하차 요구

그러나 영상이 공개된 이후 당초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예원의 해명이 실제 영상과 다르자 논란이 일었다. 이 논란에 '우리 결혼했어요4' 시청자들 역시 뿔이 났다.


시청자들은 예원에게 하차를 요구하며 "예원 자진하차 해라", "헨리는 새로운 파트너를 구하길", "예원의 하차는 당연한 일", "예원의 두 얼굴 어이 없다" 등 하차 이유를 전하고 있다. 반면 "하차를 반대한다", "헨리와 예원을 더 보고 싶다"는 하차 반대 입장도 있다.


한편 예원은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합류해 슈퍼주니어M의 헨리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