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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기관은]5주 연속 순매도…제일모직·현대차 ‘팔자’

[이번주 기관은]5주 연속 순매도…제일모직·현대차 ‘팔자’

기사승인 2015. 03. 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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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특히 현대차, 제일모직에 매도세 집중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지난 한주(23~27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3710억원을 순매도했다.

투신(-5138억원), 사모(-1548억원), 은행(-345억원)은 매도우위를 기록했고, 금융투자(1917억원), 연기금(1431억원),보험(325억원)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현대차(-1386억원), 제일모직(-823억원), 현대모비스(-747억원), 기아차(-583억원)에 매도세가 몰렸다. 이밖에 POSCO(-513억원), 우리은행(-490억원), 아모레퍼시픽(-465억원)에도 매도세가 나타났다.

삼성전자(2939억원), NAVER(557억원), 삼성전기(415억원), KT&G(399억원)은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247억억원을 매도하며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투신(-414억원), 기타금융(-221억원), 사모(-164억원), 등이 매도에 적극적이었다.

다음카카오(-168억원), 코스온(-138억원), 휴메딕스(-100억원), 인터파크INT(-78억원)가 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SK브로드밴드(323억원), CJ E&M(119억원),메가스터디(110억원), 에스에프에이(89억원)은 매수세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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