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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위로하던 남자친구...놀이기구 타자 “으악~!”

“괜찮아” 위로하던 남자친구...놀이기구 타자 “으악~!”

기사승인 2015. 03. 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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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출처=유튜브캡처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기전 여자친구를 위로하던 남자친구가, 놀이기구를 타자마자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4일 일본매체 로켓24는 사람이 실신해버리는 일도 있는 이 놀이기구에서 흥미로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이 동영사아을 소개했다.

동영상은 남자친구가 무서워하는 여자친구를 위로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기구를 탔지만 안전벨트 등을 점검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자친구가 더 무서움에 떨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유롭게 웃어보이던 남자친구도 놀이기구가 운행을 시작하자 얼굴색이 변한다.

정말로 패닉상태에 빠져보이는 이 남성은 머리를 긁거나 소리를 지르면서 무서워한다. 심지어는 헛구역질까지 하면서 무서워한다.

매체는 이에 놀이기구에 탔던 용기만은 칭찬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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