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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없이 날씬한 사람들의 5가지 습관

다이어트 없이 날씬한 사람들의 5가지 습관

기사승인 2015. 03. 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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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다이어트를 하고는 있지만 왜인지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서도 살이 빠지는 사람이 있다.

가끔은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보기 보다는 이러한 사람들의 생활 습관 팁을 받은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미국 매체 아메리카니는 이와 관련해 최근 날씬한 사람에게서 몰래 훔쳐온 생활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식욕이 억제뿐만 아니라 피의 흐름도 좋게 해 몸의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다. 수분은 섭취함으로써 몸에도 윤기가 흐르게 된다.

또한 식사를 하기 전 한 잔의 물로서 쉽게 식욕을 억제할 수도 있다. 생각날 때가 아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어떻게든 움직이기

날씬한 사람은 언제나 움직이고 있다. 이것은 ‘운동’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회사에서 다른 사람보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횟수가 많거나 집에서도 끊임 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귀찮아하지 말고 가능한 한 몸을 움직여 보자. 이러한 습관은 계속하면 익숙해 지고, 이어 그 효과가 몸에 나타날 것이다.

△ 식사할 때는 몸에 좋은 것을 먹는다.

날씬한 사람은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을 먹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밖에서 파는 음식이나 냉동식품이 아닌 영양을 생각해 직접 만들어 먹거나 채소 등을 신경 써서 섭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접시를 조금 작게하는 등의 궁리도 하고 있다. 매번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식사 제한을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항상 의식하며 몸에 좋은 것을 섭취하고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 적은 양으로 여러 번 먹는다.

“그 사람은 자주 먹는데도 말랐다”는 사람이 주위에 한 명씩은 꼭 있을 것이다. 정답은 바로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누어 먹는 것. 1회 식사량은 줄여 횟수를 늘리는 것이다.

이것만 지킨다면 1일 6회 식사를 해도 상관 없다.

△ 늦은 밤 식사는 피한다.

배가 고파질 때 마다 조금씩 나누어 먹는 등 식사 횟수를 늘리는 것은 상관 없으나, 밤 늦게하는 식사는 좋지않다. 특히, 잠들기 직전의 식사는 피해야 한다. 늦어도 밤 8시 이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도 공복감에 너무 힘들면 물을 마시거나 적은 양의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이러한 5가지 습관으로 이번 봄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보다, 일상적인 습관으로 요요없는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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