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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김태우 협박 해명 “CCTV 공개해라. 10년 지기 친구로서 도움 구한 것”

길건, 김태우 협박 해명 “CCTV 공개해라. 10년 지기 친구로서 도움 구한 것”

기사승인 2015. 03. 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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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김태우 협박 해명 "CCTV 공개해라. 10년 지기 친구로서 도움 구한 것"

 가수 길건이 김태우를 협박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길건의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길건은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에서 앨범을 내준다고 말만 하고 내주지 않았다.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싶은데 아무 것도 못하게 창살 없는 감옥에 가둬버리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길건은 이어 소속사 측이 김태우 부부에게 욕설과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CCTV를 공개한다고 하는데 공개해도 된다. 김태우는 10년 지기 친구이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얘기를 했지. 협박을 한 사실은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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