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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박미선 “이영자와 여행가는 것 정말 좋아해”

‘식사하셨어요’ 박미선 “이영자와 여행가는 것 정말 좋아해”

기사승인 2015. 03. 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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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박미선 이영자

 '식사하셨어요' 박미선이 이영자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방송인 박미선이 출연해 요리연구가 임지호, 이영자와 특별한 물맛을 찾기 위해 경상북도 경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박미선을 기다리며 "왠지 기차만 타면 고향에 가는 느낌이다. 이 기차여행에 우리와 함께 할 손님은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다. 이 분을 보고 많이 배우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이영자와 여행가는 것은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안 불러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가 "예전에 한번 이스라엘 여행에 갔다가 두 번 다시 안 간다"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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