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반말한 광희에 정색…알고 보니 엄친아 스펙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반말한 광희에 정색…알고 보니 엄친아 스펙

기사승인 2015. 03. 29. 11: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유병재가 광희를 당황하게 했다. 

28일 MBC ‘무한도전-식스맨’에서는 유병재가 8명의 식스맨 후보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매니저도 없이 혼자 촬영장에 도착했다. 유재석은 유병재를 "아직 20대다"고 소개했고, 유병재는 "28살이다. 임시완이랑 동갑이다"고 답했다. 이에 광희는 "왜 임시완이랑 동갑이라고 하냐. 나도 28살이다"고 발끈했다. 

이후 유병재가 "혼자서 분식 먹고 왔다"고 얘기하자, 광희는 "너 왜 회사 없어?"라고 반말을 했다. 이에 유병재는 "너 왜 반말.."이라고 정색했다. 

과거 유병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의외의 스팩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차학연은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잘했다"며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이에 유병재는 "원래 전교 1등을 한 번만 하게 되지 않느냐"며 "나도 전교 1등을 해봐서 안다"고 말했다.

놀란 차학연이 "진짜냐"고 묻자 유병재는 "사람 우습게 보지 마라"고 발끈했다. 그러면서 유병재는 "문과생이지만 서강대 입학 당시 수능 수리영역에서 10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유병재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현재 ‘SNL코리아’ 작가로 활동 중이다. 유병재는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참여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