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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초롱이 엄마로 살 것”…이장우와 옥탑방 생활 시작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초롱이 엄마로 살 것”…이장우와 옥탑방 생활 시작

기사승인 2015. 03. 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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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옥탑방 생활
‘장미빛 연인들’ 차돌(이장우)과 장미(한선화)가 다시 옥탑방으로 돌아왔다.
 
29일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48회에서는 차돌과 장미가 드디어 재결합에 성공해 옥탑방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과거에 대한 기자회견 이후 자취를 감췄던 장미가 기자들을 피하기 위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터. 
 
장미의 사고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온 차돌은 장미에게 함께 돌아가자고 설득하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만종(정보석)은 또다시 차돌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잡았다.
 
장미는 그런 만종의 손을 뿌리 치며 “아빠 죄송해요 전 이제 초롱이 엄마로 차돌오빠랑 살고 싶어요”라고 단호히 전하며 차돌과 함께 자리를 떴다.
 
차돌과 함께 온 장미를 보고 시내(이미숙)는 “니가 정말 차돌이를 위한다면 떠날 줄도 알아야지 니가 옆에 있으면 차돌이 인생 못펴. 니네 둘다 당장 나가!”라며 화가나 내쫓아버렸다. 

결국 차돌과 장미는 과거 함께 지냈던 옥탑방에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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