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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대신해 홀로 고군분투 ‘열공 모드’

‘1박2일’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대신해 홀로 고군분투 ‘열공 모드’

기사승인 2015. 03.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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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차태현 열혈 공부
‘1박 2일’ 차태현이 ‘고3 수험생’ 모드에 들어갔다. 그가 ‘2G’ 김준호 김종민과 한 팀을 맺어 달리는 차 안에서 머리에 쥐날 듯한 ‘절체절명의 과외시간’을 갖게 된 것. 
 
29일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3대 3으로 나뉜 멤버들이 ‘시청 앞 텐트취침’을 걸고 국보마블 게임에서 걸린 국보가 있는 장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승패를 크게 좌우하는 아이템인 ‘엽전’을 얻기 위해 국보와의 인증샷을 찍은 뒤 추가적으로 엽전을 더 얻기 위해 국보퀴즈를 맞춰야 했다.
 
이때 ‘2G’ 김준호 김종민과 한 팀이 된 차태현은 막중한 책임감에 “오늘 머리 쥐나겠네~”라며 공부모드에 들어갔다. 

그가 쌩쌩 달리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이 자는 동안 홀로 눈을 번쩍 뜨고 제작진이 준비한 ‘동영상 강의’에 집중하는가 하면 핸드폰으로 정보를 찾아보는 등의 공부 열의를 보인 것.
 
특히 차태현은 열혈적으로 공부를 한 만큼 ‘국보’에 대한 정보를 말하는 등 범상치 않은 기억력을 발휘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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