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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주연 ‘화정’, 2015년 2분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1위

차승원 주연 ‘화정’, 2015년 2분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1위

기사승인 2015. 03. 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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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2015년 2분기 가장 기대되는 월화드라마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최근 신규 드라마 기대치 측정 프로그램 몰입도(PE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2015년 2분기 월화드라마 중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로 ‘화정’이 69.2% 독보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결과 ‘화정’은 ‘이 드라마가 기대된다’라는 문항에 69.2% 높은 수치로 1위를 차지 했으며, ‘이 드라마가 보고 싶다’라는 문항 역시 68.1%로 1위를 차지 해, ‘화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몰입도(PEI) 조사는 드라마 제목 및 방송사명을 블라인드 처리 후 줄거리, 배우, 제작진으로 평가된 조사로 신뢰도가 높아 ‘화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반증한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가장 보고 싶은 드라마로 선정된 만큼 기대에 보답하고자 배우, 스태프 모두 열심히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4월 13일 ‘화정’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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