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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디자인 포럼’ 개최…디자인 철학 제시

현대차 ‘투싼 디자인 포럼’ 개최…디자인 철학 제시

기사승인 2015. 03.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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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9 (사진)현대차, 투싼 디자인 포럼 개최
현대자동차는 4월 11일 서울모터쇼가 진행되는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패널들과 함께하는 ‘투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조류와 투싼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포럼은 국내외 유명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연 및 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의 흐름 등이 논의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본 현대 SUV 디자인 특징과 ‘올 뉴 투싼’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패널로는 △데이빗 힐튼 모터시티 유럽 디자인 컨설턴트 △데미안 호스트 볼보 디자인 매니저 △샘 리빙스턴 영국 카디자인 리서치사 대표 △에릭 노블 카랩 대표 △임범석 미국 아트디자인스쿨 교수 등 국내외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현대차는 디자인 관련 학과 대학생 및 교수 및 디자인 업계 종사자, 자동차 관련 언론인 등 총 200여명을 초청키로 했다.

현대차는 참가자들에게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필기구 전문 브랜드 파버카스텔의 전문가용 수채 색연필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9일부터 4월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올 뉴 투싼의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2030세대 밀집 지역에서 무인 시승 프로그램 △코엑스 밀레니엄 플라자 등에서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 ‘투싼 큐레이션’ △여성고객 대상 ‘드라이빙 스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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