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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금융’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신한금융

‘따뜻한 금융’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신한금융

기사승인 2015. 03.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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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CEO 따뜻한금융강연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015 신한경영포럼’에서 따뜻한 금융과 관련한 강연을 하고 있다. / = 사진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2011년 그룹의 미션으로 제정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물론 신한카드·신한금융투자·신한생명 등 전 그룹사에서 세밀한 관심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

신한금융이 제시한 따뜻한 금융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다. 신한금융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고객뿐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들과의 상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주력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지난해 소상공인 4737명에게 창업교육을 실시했고 3538억원의 새희망홀씨 대출을 지원했다.

또 저소득층에게 우대해준 수수료도 6만2771건에 달하며 중소기업 회생지원(1095건·3922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비은행권 자회사들의 따뜻한 금융 활동도 돋보인다.

신한카드는 카드포인트를 활용해 8만1600명의 연체대금을 상환해줬고 신한생명은 사회적 약자의 보험료 할인 캠페인을 벌여 2만7662명에게 혜택을 줬다.

또 해피실버금융교실을 운영해 고령층 노인 9226명에게 273회의 금융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따뜻한 금융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상품, 서비스, 자금운용 등 금융의 본업에서 과거와는 다른 방법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방식을 통해 고객과 신한 그리고 사회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올해도 고객들이 실제로 신한의 따뜻함을 체감하는 사례가 더욱 다양하게 나올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꾸준히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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