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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의 조건 ‘찰랑거리는 머릿결’ 만드는 법 4

美人의 조건 ‘찰랑거리는 머릿결’ 만드는 법 4

기사승인 2015. 03. 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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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모로칸오일 모이스쳐 리페어 샴푸, ATS 퍼스티지 브레시 샴푸, 버츠비 베리 볼류마이징 샴푸, DHC 스칼프 클렌징 마사지 브러쉬.
찰랑찰랑 윤기있고 탐스러운 머릿결은 모든 여성이 바라는 로망이다. 오죽했으면 한국·중국·일본 여성들이 신체부위중 가장 예뻐지고 싶은 부위로 ‘눈’ 다음으로 ‘머릿결’을 꼽았을 정도다.

29일 제일기획이 분석한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따르면 서울·상하이·도쿄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답기를 꿈꾸는 신체 부위’를 조사한 결과 3개국 모두 2위로 ‘머릿결’을 선택했다. 이목구비를 포함한 얼굴과 몸이 아름다움의 기준이라는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여성들에게 있어서 ‘머릿결’이 미(美)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은 것을 알 수 있다.

푸석하고 힘없는 모발로는 윤기 있고 탐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만들기 어렵다. 이 때문에 평소 건강하고 탄력있는 모발을 위해 머리카락은 물론 두피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한 가족이라도 피부타입이 모두 다른 것처럼 두피와 모발의 특성 또한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신중히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잦은 염색과 스타일링으로 갈라지고 손상된 헤어에는 찰랑거리고 윤기 나는 헤어 스타일링이 어려워 손상 모발에 맞는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모로칸오일 모이스처 리페어 샴푸’는 비타민E와 필수 지방산 등 모발과 두피 건강에 효과적인 유효 성분들이 손상된 모발의 회복을 도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만들어주며, 염색으로 인한 손상 모발에도 효과적이다. 가격은 3만2000원(250ml)

매일 매일 머리를 감아도 오후가 되면 지난친 유분기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지성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ATS 퍼스티지 브레시 샴푸’는 과도한 피지 분비에 의한 두피와 모발의 번들거림을 케어해 상쾌한 두피와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피지분비를 완화시켜 지성 두피를 건강하게 개선해준다. 2만원(250ml)

힘없이 축 처진 헤어로 볼륨이 살아있는 머리를 선망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볼류마이징 샴푸를 추천한다.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버츠비의 ‘베리 볼류마이징 샴푸’는 석류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을 함유해 모발을 보다 풍성해 보이게 해주고, 화학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만7000원(295ml)

조금 더 깨끗하고 확실하게 두피를 관리하고 싶다면 두피 클렌징 전용 브러쉬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DHC 스칼프 클렌징 마사지 브러쉬’는 4개로 나뉘어진 브러쉬의 끝 부분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줘 기분 좋은 자극을 준다. 손끝만으로는 닦아내기 어려운 모공 속 피지와 더러움을 말끔하게 없애 준다. 두피 마사지와 함께 보다 깨끗하고 청결하게 두피를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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