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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리버뷰자이’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2만여명 방문

‘미사강변리버뷰자이’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2만여명 방문

기사승인 2015. 03. 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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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미사강변리버뷰자이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총 2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견본주택에는 아침부터 몰려든 관람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 유니트를 관람하거나 상담을 받기 위한 대기 인원들로 견본주택 내부는 북적였다.

이 아파트 견본주택을 방문한 사람들의 연령대는 30~40대 젊은 부부부터 나이가 지긋한 노부부까지 다양했다.

견본주택 내에는 전용 91㎡, 98㎡A, 102㎡C 등 총 3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이곳을 둘러본 고객들은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 특화평면에 주목하는 모습이었다.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북쪽에 거실을 배치하는 평면을 도입했으며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침실, 펜트리, 가족실 등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도 선보였다. 또한 주택형에 따라 안방에 서재나 방, 드레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공간이 별로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서비스면적이 극대화되는 3면 발코니가 전체 555세대 중 40% 이상에 적용된다.

조상대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 고객니즈를 고려한 상품구성 등에 만족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견본주택을 관람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가 하면 관람 후 상담수가 청약상담을 받는 등 구매열기가 뜨거워 이 분위기라면 1차 때의 최고 93대 1의 청약경쟁률 기록을 넘기지 않을까 예상해본다”고 말했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91㎡ 139가구 △98㎡ 239가구 △102㎡ 167가구 △128㎡ 2가구 △132㎡ 8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363만원으로 결정됐다.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진행된다. 9일 당첨자 발표 후 14일~16일 사흘 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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