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꽃미남 비주얼’ 9종 세트 “만화 속 주인공 같아”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의 우월한 ‘꽃미모’가 화제다.

30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측은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는 임주환의 ‘꽃미남 비주얼 9종 세트’를 공개했다. 

온화한 성품과 명석한 두뇌, 외모까지 모든 것을 갖춘 고려의 ‘엄친아’ 캐릭터 임주환(왕욱 역)은 오연서(신율 역)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는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여심을 홀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다정한 눈빛이 담긴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했다. 임주환은 수려한 외모와 환상적인 몸매로 훈훈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주환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황제가 되려 하는 왕욱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역할에 몰입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임주환은 극의 한 축을 담당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저주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와 버림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이 하룻밤 혼례를 인연으로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