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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구리시와 상생의 길 열어

경복대, 구리시와 상생의 길 열어

기사승인 2015. 03. 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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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의 자원을 바탕으로 활발한 공동사업 진행할 것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구리시와 손을 잡고 상생의 길을 열어가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복대학교와 구리시는 양 기관이 가진 자원을 바탕으로 공동사업 및 정보교류를 활발히 진행코자 30일 구리시청 회의실에서 관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평생학습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 기부와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 상호 지원으로 시민들의 문화 욕구 해소 ▲취업박람회 등 일자리 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구리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경복대 취업률 제고 ▲기타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복대 전지용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근지역인 구리시와 끈끈한 관계를 맺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구리시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 관련 콘텐츠와 문화 프로그램 그리고 우수한 인재 지원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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