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황우여 부총리, 대구가톨릭대 방문…특성화사업 성과 청취

황우여 부총리, 대구가톨릭대 방문…특성화사업 성과 청취

기사승인 2015. 03. 30. 13: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학구조개혁 필요성과 인문학 지원 방침 설명
황우여 부총리, 산·학·관 관계자 간담회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3시 대구가톨릭대를 방문한다.

황 부총리는 이날 대구가톨릭대의 특성화사업과 학부교육선도대학(ACE) 육성사업 등을 통한 교육·연구 경쟁력 제고노력에 대해 격려하는 한편,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황 부총리는 “2018년으로 다가온 학령인구 감소 등의 외부 환경변화를 감안할 때 대학의 혁신은 불가피하다”고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모든 학문과 소양의 기초인 인문학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후 황 부총리는 ‘중남미 중심 신흥지역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과 ‘창조명품형 아이웨어(Eyewear) 인력양성 사업단’을 방문해 특성화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