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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백수찬PD “박유천, 연기에 임하는 태도·순발력 훌륭해…성품도 좋다”

‘냄새를 보는 소녀’ 백수찬PD “박유천, 연기에 임하는 태도·순발력 훌륭해…성품도 좋다”

기사승인 2015. 03. 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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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유천 '미소에 여성팬 심쿵'(냄새를 보는 소녀)
아시아투데이 이상희 기자=배우 박유천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연출 백수찬·오충환, 극본 이희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최무각(박유천)과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억을 잃었지만 초감각 소유자가 된 오초림(신세경)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김소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 백수찬 PD가 박유천을 칭찬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배우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백수찬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백수찬 PD는 “박유천의 장점은 훌륭한 연기자이고, 인격적으로도 완벽하다. 연기 임하는 태도나 촬영의 집중, 순발력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준비하고 있는데도 일찍 나와 대기하고 있다. 이건 박유천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그렇다”며 “박유천은 개구쟁이 같아서 밤샘 촬영을 해도 분위기를 즐겁게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음 무감각적인 한 남자(박유천)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신세경)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1일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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