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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키즈노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5. 03. 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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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
(왼쪽부터)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이재혁 다음카카오 이사, 김준용 키즈노트 공동대표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산하 각 시·도 연합회 회장단이 업무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다음카카오
다음카카오와 자회사 키즈노트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스마트알림장 서비스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소속 4만 3000여 어린이집이 키즈노트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다음카카오와 키즈노트는 스마트알림장 서비스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문서 간소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 및 개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노력한다.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는 “국내 최대 영유아 기관 전용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업무협력을 통해 이제 전국의 어린이집과 가정, 보육교사와 부모님에게 보다 나은 스마트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다음카카오에 인수된 키즈노트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사가 PC나 스마트기기로 아이의 일상, 식단, 사진, 기타 공지사항 등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부모가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간 이용자(Mau)는 50만명에 이르며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의 30%에 이르는 2만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

한편 키즈노트는 2015년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별로 특화된 키즈노트 스킨과 함께 다음검색에서 키즈노트를 사용하는 어린이집 이름을 검색하면 키즈노트 사용 보육기관임을 알려주는 지도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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