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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근황, 청순 매력 폭발 “날씨 너무 좋아요”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근황, 청순 매력 폭발 “날씨 너무 좋아요”

기사승인 2015. 03. 3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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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근황, 청순 매력 폭발 "날씨 너무 좋아요"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배우 공승연의 셀카가 화제다.


공승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날씨 너무 좋아요~ 봄이네요 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공승연의 백옥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 언니 서누리 역을 맡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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