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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과 이별결심에 윤유선 눈물 “그냥 만나라”

[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과 이별결심에 윤유선 눈물 “그냥 만나라”

기사승인 2015. 03. 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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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

 '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고주원과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74회에서는 백장미(이영아)가 황태자(고주원)와 헤어지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장미는 엄마 나연주(윤유선)과 이야기를 나눴다. 나연주는 "장미야 자꾸 헤어지라고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백장미는 "미안해하지 마라. 엄마 다 이해한다.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중이다"고 답했다.


나연주는 백장미와 강민철(정준)의 첫날밤 동영상 유출 사건의 피해액을 백장미 가족에게 물게 하겠다고 하는 홍여사(정애리)의 말에 겁을 먹었다. 이로 인해 나연주는 백장미를 황태자와 헤어지도록 하게 한 것.


나연주는 "너도 헤어질 생각인 것이냐, 차라리 그냥 만나라. 집안이 빚을 얼마를 지든 너희 응원하겠다. 엄마가 생각을 잘못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백장미는 "나만 생각하면 안 헤어지고 싶지만 황태자를 생각하면 진짜 위하는게 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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