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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득남 소감 “실망시킨 부분들 갚아 나가겠다”(전문)

이병헌, 이민정 득남 소감 “실망시킨 부분들 갚아 나가겠다”(전문)

기사승인 2015. 03. 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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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부부 31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이병헌 이민정 득남

배우 이병헌이 득남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31일 오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됐다. 가족이라는 단어가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그 무엇보다 감사한 새 생명의 탄생을 계기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실망시킨 부분들을 갚아 나가며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디 산모와 새 생명만큼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이날 득남했다. 이민정은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과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이하 소속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배우 이병헌씨의 소속사 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우선 이병헌씨는 무엇보다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산모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에 금일 오전 득남 소식에 대한 배우 이병헌씨의 소감 전달 드립니다.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됐습니다. 가족이라는 단어가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그 무엇보다 감사한 새 생명의 탄생을 계기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실망시킨 부분들을 갚아 나가며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산모와 새 생명만큼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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