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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나종찬·오연서, 해맑은 커플사진 ‘깜찍 케미’

‘빛나거나 미치거나’ 나종찬·오연서, 해맑은 커플사진 ‘깜찍 케미’

기사승인 2015. 03. 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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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나종찬

 '빛나거나 미치거나' 나종찬이 오연서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세원 역을 연기하는 나종찬은 3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율 역의 오연서와 함께 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턱 밑에 손을 모아 꽃받침을 만든 채 화사한 자체발광 눈웃음을 선보이며 커플 케미스트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극중 서늘한 카리스마를 벗고 오연서와 깜찍한 커플 포스를 뽐낸 나종찬은 사랑스러운 알콩달콩함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극 중에서 서로가 어린 시절 잃어버린 오누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빛나거나 미치거나' 속 주요 반전 아이콘으로 떠오른 나종찬과 오연서는 현재 후반 전개에 새로운 물살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가장 열띤 주목을 받고 있는 캐릭터들이다. 극 중 나종찬이 오빠, 오연서가 동생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것과 반대로 실제로는 나종찬이 무려 7살 연하의 동생으로 의외의 반전을 선사한다는 후문.


동생의 목에 칼을 겨눠야만 했던 비운의 전개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모습과 달리 해맑은 커플사진으로 '빛나거나 미치거나'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을 선사한 것.


고려 최고의 살수이자 검객 세원으로 분해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묵묵한 신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나종찬은 완벽한 검술과 액션, 그리고 고독한 카리스마를 완벽히 소화하는 데 이어 매 회마다 강렬한 연기력을 뽐내며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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