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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지섭, 에이스인줄 알았더니…허당 족구로 ‘몸개그 작렬’

‘우리동네 예체능’ 강지섭, 에이스인줄 알았더니…허당 족구로 ‘몸개그 작렬’

기사승인 2015. 04. 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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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지섭 허당 족구
배우 강지섭이 예체능 오디션에 참가해 몸을 사리지 않는 굴욕의 족구모습으로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31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제2의 차날두를 찾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제 1회 예체능 족구 공개 오디션’이 펼쳐지는 가운데, 강지섭은 체격만 족신(족구의 신)으로 불리우며 족구 굴욕 2종 세트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 날 공개 오디션에 참가한 강지섭은 기럭지부터 족구에 적합한 비주얼로 압도적인 위용을 뽐냈다. 강지섭은 “동네에서는 내가 바로 족구의 신이다”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등장해 예체능 멤버들은 물론 오디션 참가자들의 기를 단숨에 꺾어 놨다. 

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자태는 헛발질과 함께 사라졌다. 강지섭은 족구 실력 테스트를 시작하자 금세 진짜 실력을 드러내며 허당 족구 실력을 뽐낸 것.
 
강지섭은 자신감 넘치는 말과 함께 당차게 족구 날아차기를 시도했지만 뜨는 동시에 공과 발이 따로 움직이기 시작해 고장 난 오작동 로봇으로 변신했다. 이어 말을 안 듣는 발 덕에 족구 코트로 수직 낙하하며 꽈당 굴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 된 족구 1:1 대결에서도 헛발질과 함께 족구 코트에 슬라이딩 하는 등 족구 굴욕 2종 세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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