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
31일 방송되는 '불굴의 차여사'에서 딸 은지(이가령)를 교통사고로 잃고 아들 기훈(신민수)까지 사우디로 해외파견을 보낸 차여사는 은지와 결혼을 약속했던 지석(박윤재)에게 의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석의 전 여자친구 하영(김빈우)과 그녀의 아들 제임스가 나타났다. 지석의 아들로 의심되는 제임스가 나타나면서 새로운 사건이 일어남을 예고했다.
또 차여사의 시누이인 달자(이윤미)의 남편 상철(김세민)이 외도를 한 가운데 달자가 둘째를 임신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고집 센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불굴의 차여사'는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