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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유재석·김구라, 첫 촬영부터 눈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유재석·김구라, 첫 촬영부터 눈물

기사승인 2015. 03. 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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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유재석과 김구라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22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첫 녹화에서 유재석과 김구라는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순조롭게 진행을 이어갔다.


무엇보다도 출연 가족들의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화장하는 10대 딸아이로 인해 고민이 있는 엄마, 딸과 '카톡'으로만 대화하는 워킹맘, 아들과 진로 갈등을 겪고 있는 엄마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모든 가정에서 공감할 법한 다양한 사연들을 솔직하게 털어놨기 때문.


유재석 김구라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가족들의 사연에 적극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워킹맘의 안타까운 사연에는 눈물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또 출연진 전원이 가족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며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3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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