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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유승호, 롯데백화점 ‘새얼굴’ 됐다

박신혜·유승호, 롯데백화점 ‘새얼굴’ 됐다

기사승인 2015. 03. 3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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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새 모델과 함께하는 러블리핸즈(가로)
롯데백화점 새 모델로 기용된 박신혜와 유승호.
배우 유승호와 박신혜가 롯데백화점의 새얼굴이 됐다.

롯데백화점은 슬로건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유승호와 박신혜를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승호와 박신혜는 4월3일 봄 정기세일부터 내년 3월까지 1년 동안 롯데백화점 전속 모델로서 신문·전단 등 광고 활동을 하고, 백화점 행사 참석·팬사인회 등을 통해 고객과의 만남도 가지게 된다. 또한 서울 본점과 잠실점 등 대형 점포 외관과 백화점 내부에 ‘박신혜’와 ‘유승호’로 꾸밀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새로운 모델을 앞세워 첫 캠페인으로 ‘러블리핸즈’ 캠페인을 진행, 1명이 SNS공유에 참여할 때마다 롯데백화점에서 1000원을 기부해 전액을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이완신 전무는 “향후 1년 동안 롯데백화점의 새로운 얼굴과 함께 ‘러블리 라이프’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미 두 사람은 2013년 한 뮤직비디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롯데백화점 모델로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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