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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4인치대 ‘아이폰6C’ 후면 커버 유출 이미지 공개...5C와 비슷한듯 다른점?

애플 4인치대 ‘아이폰6C’ 후면 커버 유출 이미지 공개...5C와 비슷한듯 다른점?

기사승인 2015. 03. 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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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IT 게이트]
애플의 아이폰6C 출시설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폰6C의 후면 커버 이미지가 유출됐다.

이번 가을에 출시 될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등장한 아이폰6C는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4.7인치의 아이폰6와 대화면 5.5인치 아이폰6플러스와는 다른 기존 제품의 4인치대 스크린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FC 연결과 터치ID 센서, 그리고 고릴라글래스 탑재등의 최신 기술을 장착할 것으로 관측되지만 하드웨어 커버에 있어서는 메탈소재가 아닌 저비용의 플라스틱 소재가 이용될 것으로 추측된다.

IPHONE6C
출처=/퓨처서플라이
IPHONE6C1
출처=/퓨처서플라이
이에 모바일부품 리셀러 퓨처서플라이는 아이폰6C의 유출된 후면 커버 이미지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미지에 담긴 아이폰6C는 아이폰5C와 비슷한 형태를 이루고 있지만 2가지 부분에서 다른점이 나타났다.

먼저 카메라 플래시의 경우 아이폰6C는 기존 아이폰5S처럼 타원형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다른 한가지는 유출된 후면 커버에는 2셋트의 스피커 구멍이 하단에 위치한다. 아이폰5C는 1세트의 4개 구멍이 같은자리에 위치한다.

최근 보도된 대만의 디지타임스에 의하면 애플은 올 가을에 4인치대의 아이폰6C를 비롯해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를 공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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