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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직원 박선영 조심하세요”

“금융감독원 직원 박선영 조심하세요”

기사승인 2015. 03. 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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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31일 오전부터 금감원 직원 박선영을 사칭해 보이스피싱을 시도한 사례가 나타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5일부터 금감원 은행전산보안팀 이동수 과장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유도문자가 퍼진 데 이어 직원 이름을 박선영으로 변경해 보이스피싱을 유도한 사례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시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휴대전화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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