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제시 티파니 중3부터 친구 “피부과도 같이 갈까?”

제시 티파니 중3부터 친구 “피부과도 같이 갈까?”

기사승인 2015. 04. 01. 06: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시 티파니 중3부터 친구 "피부과도 같이 갈까?"/제시 티파니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 '택시' 제시 티파니가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제시는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373회에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육지담과 함께 출연했다.


제시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로 소녀시대 티파니를 꼽았다.


티파니는 한국에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다며 제시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서로 아무 얘기하지 않아도 재밌는, 친하게 생각하는 친구.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겠죠?"라며 웃었다.


티파니는 연습하다가 왔다면서 제시에게 "너 만난다고 지금, 스타일리스트 언니한테 저 래퍼처럼 입어야돼요 그랬어~"라며 수다를 떨었다.


제시는 티파니를 보면서 피부를 부러워 했다. 그러자 티파니는 "피부과 같이 가, 같이 가"라며 손짓을 해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