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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나는 언론고시 그랜드스램 달성, 남들과 다르게 답하라”

전현무 “나는 언론고시 그랜드스램 달성, 남들과 다르게 답하라”

기사승인 2015. 04. 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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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나는 언론고시 그랜드스램 달성, 남들과 다르게 답하라"/전현무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현무가 언론고시 합격 비법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전현무는 언론고시 합격 자신만의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쑥쓰럽지만 내가 언론사 시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입을 뗐다.


전현무는 “기자, 아나운서, MC 면접에 나오는 질문은 똑같다. 똑같은 질문에 뻔하게 답하면 불합격이다. 다르게 답하면 합격”이라고 말을 이었다.


이어 전현무는 기자 작문 주제로 나왔던 ‘좌우’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뻔 한 답은 이념 갈등이다. 나는 머릿속으로 절대 이걸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영국을 간적이 있다. 영국은 좌우가 바뀌어 있지 않냐. 차에 치일 뻔 했다. 영국인 운전사한테 욕을 먹었다. 근데 나한테 욕을 했던 운전사던, 나던 누가 틀렸다고 할 수 있냐. 이 답은 합격했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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