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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만우절 맞아 복고 포스터 공개, 김우빈 표정 ‘살아있네~!’

‘스물’ 만우절 맞아 복고 포스터 공개, 김우빈 표정 ‘살아있네~!’

기사승인 2015. 04. 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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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만우절 이벤트

영화 ‘스물’이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복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80년대 홍콩영화를 표방한 복고풍 디자인을 살린 것은 물론, ‘출구 없는 웃음! 폭발하는 광대!’,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美男 배우 전격 출연!’, ‘2015년 최고의 포복절도 코미디 영화의 탄생’ 등 옛 느낌을 살린 카피 문구가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스물’을 뜻하는 한자를 차용한 ‘이십세야(二十世夜)’라는 제목이 색다른 재미를 유발한다. 또한 과감하게 망가진 대세배우 3인방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코믹한 표정이 더해져 유쾌한 웃음을 배가시킨다.


‘스물’은 만우절 기념 복고 포스터에 이어 2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대세배우 3인방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직접 촬영에 임한 폭소만발 패러디 포스터 2탄도 공개할 예정이다.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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