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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남규리, 서빙교육 중 호랑이 상사도 사로잡은 모델 워킹 “예사롭지 않네”

‘투명인간’ 남규리, 서빙교육 중 호랑이 상사도 사로잡은 모델 워킹 “예사롭지 않네”

기사승인 2015. 04. 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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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남규리
'투명인간' 게스트 남규리가 모델급 워킹을 선보였다.
 
1일 KBS2 '투명인간'에서는 호텔을 방문한 남규리와 MC군단이 직접 호텔 실무를 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가운데 서빙 교육을 받던 남규리가 호텔 레스토랑을 런웨이로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한 남규리는 안정된 자세와 베테랑급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그녀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흐트러짐 없는 워킹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엉뚱함을 벗어던지고 호텔리어로서의 자질을 완벽히 소화해낸 남규리는 호랑이 상사의 무한 칭찬세례를 받는가하면 엄지까지 치켜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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