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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힐링미소 3종 세트 ‘10대 소년부터 오빠 미소까지’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힐링미소 3종 세트 ‘10대 소년부터 오빠 미소까지’

기사승인 2015. 04. 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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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여진구의 힐링 미소가 봄바람에 살랑이는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웹툰 원작의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이들 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절절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 여진구는 공부는 물론 뛰어난 운동 실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두루 겸비한 완벽남의 결정체로 안방 여심을 후끈 달굴 것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바라보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여진구의 든든한 힐링 미소 3종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락없는 10대 소년의 모습을 담은 해맑은 미소부터 이제는 제법 묵직한 '오빠'로서의 든든함이 느껴지는 그윽한 눈빛으로 중무장한 그는 뭇 누나들의 마음까지 접수할 것을 예감케 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소장가치 욕구까지 부르고 있는 여진구의 꽃미소 퍼레이드는 그가 그려낼 설렘 가득 로맨스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향한 관심까지 무한대로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라는 매력적인 소재와 시공간을 뛰어넘는 감성적인 순애보가 융합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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