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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월 실적 “양호 평가”

삼성화재 2월 실적 “양호 평가”

기사승인 2015. 04. 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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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윤태호연구원은 삼성화재의 2월 실적에 대해 “순이익은 945억원으로, 전년대비 29.0% 증가, 전월대비 3.3% 증가했다”면서 “1월에 이어 2월까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다”고 밝혔다.

그는 “2월 누적 기준 순이익은 1분기 순이익 추정치의 85.3% 수준에 달하기에 1분기 에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전망이다”면서 “위험손해율은 전년대비 6.7%p 하락, 일반보험 손해율은 전년대비 10.9%p 하락해 합산비율 100.8%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보손해율은 전월대비 4.4%p 하락해 78.8%를 기록했는데, 연휴 기간 운행량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우수한 실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화재는 지난 16일부터 공격적으로 마일리지보험 할인을 단행했다. 업계 전체의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기에 영업 전략의 효과 및 MS 변화가 향후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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