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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순이익 183억원, 전년대비 76.5% 증가

메리츠화재 순이익 183억원, 전년대비 76.5% 증가

기사승인 2015. 04. 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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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윤태호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에 대해 “순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대비 76.5% 증가, 전월대비 191.9% 증가했다. 2월 누적 순이익은 우리의 1Q 추정치를 6.7% 초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한 유가증권 처분이익이 없었지만, 적은 영업일수로 위험손해율이 전년대비 12.6%p 하락해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월 자보손해율은 92.1%로 전년대비 1.6%p 하락, 전월대비 1.6%p 상승해 여전히 부진하다. 3월에는 IBNR 적립 및 구조조정 비용이 대거 반영되기에 적자 전환할 전망이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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