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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남본부, KTX 개통 11주년 기념행사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KTX 개통 11주년 기념행사

기사승인 2015. 04. 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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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레일충남본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1일 KTX 개통 11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전·오송·천안아산 KTX역에서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전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맞이방에서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음악과의 개통 기념 음악회를 연다. 고객들은 KTX 개통 축하 메시지 카드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겐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송역도 오후 2시부터 청주지역 밴드 동호회인 ‘해돋이 음악회’의 재능기부 작은 음악회를 갖고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다과와 음료 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천안아산역은 오전 11시 천안지역 팬플룻 동호회의 연주회를 개최하고, KTX 개통 11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에서 일부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최길묵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그동안 KTX 이용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개통 1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KTX역에서 준비한 감사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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