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 유아 수유실 세균 제로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 유아 수유실 세균 제로화

기사승인 2015. 04. 01. 13: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휴게소
전문 위생사가 유아 수유실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휴게소
음성/아사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최근 공항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수유실에서 많은 세균이 검출된 것과 관련, 여주휴게소(태아산업)가 전문 위생사를 배정해 매일 소독을 하는 등 안전한 수유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하고 있어 화제다.

한국도로공사 여주휴게소(강릉 방향)는 여주휴게소를 찾는 이용객의 편의제공과 유아들의 기저귀 교환대와 수유실 등에 대한 청결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소독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휴게소는 아기들이 기저귀를 갈거나 엄마와 함께 용변을 보고자 많이 찾는 여자화장실 시설물도 전문 위생사를 배치해 주기적으로 소독과 함께 청소를 하고 있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인균 여주휴게소 소장은 “휴게소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편의제공과 내 가족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여주휴게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