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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 삶 가치↑…삼성,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디자인으로 삶 가치↑…삼성,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기사승인 2015. 04. 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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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토피아 주제, 무선 360 오디오 전시공간 마련
삼성전자, 2015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4)
삼성전자 모델들이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무선 360 오디오를 소개하고 있다./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토피아(BIOTOPIA)’를 주제로 무지향성 사운드를 제공하는 ‘무선 360 오디오’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공간디자이너 박성칠씨와 백종환씨가 함께 만든 이번 전시는 자연의 소리를 들려준다는 콘셉트 아래 무지향성 사운드를 출력하는 ‘무선 360 오디오’의 청각적 특징을 물에 투영했다.

무선 360 오디오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링 라디에이터’ 기술을 활용해 360도 방향으로 고품질 사운드를 균일하게 출력하는 제품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배려의 마음이 만드는 디자인’이란 가전제품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무중의 공간을 구성했다. 공간디자이너 유정한씨와 협업해 에어컨·공기청정기·세탁기 등을 전시하는 생활가전 테마관이다.

전시장 외관에는 생활가전 제품 디자인의 ‘소프트 미니멀’ 콘셉트를 담아냈고 전시장 중심에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핵심 디자인 정체성인 ‘웨이빙 서클’을 형상화한 구조물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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