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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LCD-OLED로 사업부 분리

삼성디스플레이, LCD-OLED로 사업부 분리

기사승인 2015. 04. 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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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수 부사장, LCD사업부장ㆍ이동훈 부사장, OLED사업부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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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수 삼성디스플레이 LCD사업부장 부사장(왼쪽),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OLED사업부장 부사장./제공 =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액정표시장치(LCD)사업부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사업부 등 2개로 사업부를 분리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사업부제를 도입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설명했다.

LCD사업부장으로는 한갑수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이, OLED사업부장으로는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이 선임됐다.

LCD사업부는 TV와 IT 기기 분야에, OLED 사업부는 모바일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사업부별 기술역량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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