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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알로에 수딩 젤’ 2천원의 마법? 30만개 판매 돌파

‘미샤 알로에 수딩 젤’ 2천원의 마법? 30만개 판매 돌파

기사승인 2015. 04. 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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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알로에 수딩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알로에 수딩 젤’의 누적 판매수량이 3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해 8월 출시된 미샤 알로에 수딩젤은 올 들어서 14만개 이상이 팔려나가며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2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작된 2000원 판매(정가 4000원) 특가 이벤트 이후의 판매량은 폭발적이다. 2월에만 4만 개가 팔려나간 후 지난달에는 9만여 개, 일 평균 3000개가 팔렸다.

미샤측은 매출 증대 요인에 대해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 피부 자극이 많은 계절적 특징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유용성 등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고 분석했다.

미샤 알로에 수딩 젤은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젤 타입 화장품이다. 알로에베라 성분이 95% 함유돼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 받아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독일 심라이즈사의 특허 성분인 프레스코렛X, 알래스카산 빙하수, 눈연꽃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쿨링 콤플렉스가 제공하는 지속적이고 탁월한 청량감도 강점이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팀장은 “미샤 알로에 수딩 젤은 피부 안심 처방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최근처럼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가 쉽게 지치는 환절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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