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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태우 ‘길건과 계속되는 진훍탕 싸움’

[포토]김태우 ‘길건과 계속되는 진훍탕 싸움’

기사승인 2015. 04. 0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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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소울샵 대표인 김태우가 1일 오후 서울 서울 서초구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길건 기자회견에 대해 소울샵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앞서 길건은 지난달 31일 오후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울샵 경영진에 합류한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와 장모 김모 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냄과 동시에 이를 방치한 김태우에게도 불만을 터뜨렸다.

지난해 11월부터 소울샵엔터테인먼트 법적 분쟁에 돌입한 길건은 소울샵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소울샵은 길건에게 내용증명서(전속계약 해지 통지 및 금원지급 청구)를 발송하며 싸움이 시작됐고 결국 이런 사태까지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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