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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서도영, 박탐희에 “변명할 여지없을 만큼 실체 알리겠다”

‘황홀한 이웃’ 서도영, 박탐희에 “변명할 여지없을 만큼 실체 알리겠다”

기사승인 2015. 04.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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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63회
'황홀한 이웃' 서도영 박탐희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박탐희의 실체를 폭로하겠다고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63회에서는 최이경(박탐희)의 실체를 폭로하겠다고 나선 박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우는 "연민으로 용서하고 덮기엔 우리 사이에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이경은 "그게 뭐냐, 새봄이처럼 말해주면 안되냐"고 말했지만 박찬우는 "기억해 내는건 당신 몫이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서봉국(윤희석)이 어떻게 새봄이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 놈처럼은 안한다. 당신이 어떤 여자였는지 알릴 것이다. 당신이 변명할 여지가 없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최이경은 박찬우와 함께 미국으로 떠날 계획을 세웠다.


한편 이날 박찬우는 혼자서 일하고 있는 공수래(윤손하)에게 도시락을 사다주는가 하면 그의 일을 도우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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