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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에 “사적인 행동·대화 안 했으면 좋겠다”

[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에 “사적인 행동·대화 안 했으면 좋겠다”

기사승인 2015. 04. 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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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76회
'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

 '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고주원에게 차갑게 굴었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76회에서는 황태자(고주원)와 헤어질 것을 결심하고 그에게 차갑게 구는 백장미(이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태자는 회사 엘리베이터 안에서 백장미와 만났다. 이에 황태자는 "준혁(류진)이 형 사무실에 왔다가는 것이냐"고 물었다.


백장미는 "회의가 있어서 왔다"고 답했고, 황태자는 "무슨 회의냐"고 되물었다.


이어 백장미는 "메뉴 개발 하고 있다"고 하자 황태자는 "열심히 하네 어디로 가냐, 태워다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장미는 "매장으로 간다. 태자 씨 차 탈 이유는 없다. 사적인 행동, 사적인 대화는 안 했으면 좋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날 강민철(정준)은 여동생인 강민주(윤주희)와 최교수(김청)의 대화를 듣고, 그들이 백장미에게 한 악행을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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