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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에게 청혼 “이효영 의식해서?”

[친절한 프리뷰] ‘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에게 청혼 “이효영 의식해서?”

기사승인 2015. 04. 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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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18회

 강은탁이 박하나에게 청혼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18회에서는 백야(박하나)에게 장화엄(강은탁)에 대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묻는 정삼희(이효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1일 방송된 117회 말미 삼희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야야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청한 바 있다. 이어 118회에서 그는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거죠?"라며 야야의 생각을 정리해준다.

이후 화엄을 만난 삼희는 "야야 씨한테 나 관심있어"라고 고백한다. 장화엄은 "제 정신이야?"라며 삼희를 노려본다.
  
결국 화엄은 야야에게 "인생은 한 두 번 확 저지를 필요가 있어"라며 "결혼하자"라고 청혼한다. 결혼보다는 혼외 임신과 동거를 제안해온 화엄이 갑작스럽게 변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분식을 먹으며 단란한 데이트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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