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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국가연구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협약

신한카드, 국가연구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협약

기사승인 2015. 04. 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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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이사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1일 오후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연구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협약을 맺고 양측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가연구비 관리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협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시스템은 연구비 집행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연구기관의 특성에 맞게 연구비 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신한카드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이달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오는 9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 ICT 분야의 연간 국가연구비 1조2000억원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국가 차원에서는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연구기관은 연구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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