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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귀찮다면...이 5가지 습관만 그만두면 다이어트 성공?

다이어트 귀찮다면...이 5가지 습관만 그만두면 다이어트 성공?

기사승인 2015. 04. 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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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플리커
따뜻한 봄이 왔지만, 아직까지도 다이어트를 미루고 귀찮아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우선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습관들을 그만두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일본 매체 모델프레스는 지난달 30일 ‘이것만 그만두면 다이어트 성공, 바로 시작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항상’ 먹는 것을 그만둔다.

한 번에 많이 먹는 과식과 폭식도 위험하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계속 먹는 것이다. 하루 3번 식사 이외의 시간에도 항상 어떤 음식을 옆에 두고 끊임 없이 먹는 것이 습관화됐다면, 이제는 그만두자. 이것만으로 ‘살찌기 어려운 체질’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다.

△ ‘설탕’을 그만둔다.
커피나 홍차에 설탕을 넣거나, 카페에서도 커피에 시럽을 넣어 마시고 있다면 바로 그만두자. 설탕은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의 포인트다. 설탕을 빼고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달지 않은 커피나 음료수 따위 마실 수 없다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단호하게 커피 등의 음료수를 끊어버리자. 이것도 어렵다면 칼로리가 낮은 대체 설탕이나 되도록 적게 먹도록 노력해보자.

△ 자기 전 ‘한잔’을 그만두자.

자기 전에 마시면 살이 찌는 것은 ‘술’만이 아니다. 샤워하고 마시는 탄산음료나 자기 전에 마시는 코코아 등 당분이 들어가 있는 이상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 칼로리가 높은 음료수보다는 물 또는 차 등을 마셔보자. 물론 술은 어느 때나 그만둬야 할 다이어트의 적이다.

△ 자기 전에 ‘한 입’을 그만두자.

자기 전에 그만두어야 할 것은 음료수 뿐만이 아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식 배가 고파 오기도 한다. 이에 우리는 냉장고를 먹을 것을 찾거나 야식을 시키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밤에 먹는 이 ‘한 입’은 다른 때의 식사보다 훨씬 더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끼친다. 자기 전에는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먹는 것에도 주의해야 한다.

△ 지금 일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을 그만두자.

식습관이 아닌 행동패턴애도 그만두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작은 일을 뒤로 미루는 것. 작은 일의 예로는 직장에서 복사를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거나, 펜으로 써야 하는 것을, 귀찮아 연필로 대체하는 등의 사소한 일이다. 이같은 사소한 일도 뒤로 미룬다면 말 그대로 하루는 ‘귀찮은 하루’로 전락, 발걸음도 무거워 지고 이는 다이어트에도 영향을 미친다.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비하려 하기 보다는 먼저 생활속의 움직임으로 칼로리를 소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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