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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을 위한 도시농업 박람회 개최

귀농귀촌인을 위한 도시농업 박람회 개최

기사승인 2015. 04. 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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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창원시 '2015 귀농귀촌 도시농업 박람회' 주최
2015-귀농귀촌도시농업박람회 공식 포스터 최종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귀농귀촌으로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중장년을 위해 ‘2015 귀농귀촌 도시농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2일 도시농업 박람회 주관사인 인투인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3050, 도시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180여개 기업이 400개 부스를 설치해 △귀농귀촌 관련 지원정책 △농기자재 구매 △전원주택 건축 상담 등의 귀농귀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행사로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상담 △후계농업인 멘토링 △전원주택 건축 △전원마을 분양 △전원주택 냉·난방 설비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곤충사육 및 농장 운영, 농촌체험 휴양마을 운영 등 1차 산업 농업에서 6차 산업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례를 소개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귀농귀촌 준비부터 정착까지’라는 세미나도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현장감 있는 귀농귀촌 정보를 소개한다.

귀농귀촌 도시농업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예비 귀농귀촌인도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정보수집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박람회 개최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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