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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2015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사람인, ‘2015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15. 04. 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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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201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4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람인은 개인 맞춤 서비스를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사람인의 ‘아바타서치’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다. 최근 여러 업종에서 이용자가 선호할 만한 정보를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각광받는 추세인데, 사람인은 이를 취업정보에 활용했다.

구직자들의 실제 입사지원 이력과 이력서 정보, 비슷한 수준 및 유사한 성향의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공고 등의 데이터를 조합해 이용자에 맞는 공고를 찾아주고 있다. 전문 매칭 기술로 구직자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춤은 물론, 취업시장의 미스매칭 문제 해소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알짜 중견 및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히든스타로 구직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기업의 홍보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사람인은 모바일 플랫폼 확산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구직자의 절반 이상(54.6%)이 구직활동을 모바일로 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인은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에서 맞춤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모바일에서도 공고탐색, 이력서 작성, 입사지원 등 전반적인 구직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람인은 특화된 35종의 앱을 제공하고 있어 목적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매칭 솔루션을 접목한 ‘맞춤 취업에 강한 사람인’, 각 업직종별로 특화된 채용소식과 전문정보를 제공하는 ‘업직종별 사람인’ 등의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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